사회적 기업 '제리백'의 박중열 대표. <br /> <br />제리백은 우간다의 아이들이 물을 담을 때 사용하는 '제리캔'을 담는 가방입니다. <br /> <br />'물 부족'과 '식수 오염'이 심각한 우간다의 아이들은 매일, 10킬로그램이나 되는 물통을 지고 다니느라 위험에 노출돼 있는데요. <br /> <br />핀란드 유학 시절, 학위 논문 차 우간다를 방문한 박 대표는, 아이들을 위한 디자인을 고민하다 '제리백'을 만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양손이 자유로운 디자인 덕분에 아이들은 안전하고 편안하게 물통을 나르고 가방으로도 활용 가능해 '학교 출석률'까지 높아졌다고 하는데요. <br /> <br />하나를 팔면 하나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우간다 아이들을 돕는 박중열 대표. <br /> <br />더 나은 세상을 위한 그의 디자인을 기대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90315372687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